미세먼지로 전국이 들썩이는 한주인 것 같습니다. 다행이 주말에는 비가 내린다니..

야외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좀 안 좋은 소식이겠으나..

목이 가렵고 기침을 하는 분들께는 좀더 맑아진 공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은 경주 더안의 한방차 재료중 더안 난, 더안 뉘 모두 공통적인 재료가

되는 오미자의 재배과정을 한번 보여 드릴까 하네요~

물론, 저희 더안의 차는 국내산재료~ 100%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미자는 간에 참 좋다고 합니다만... 무엇이든 철저하게 관리되는 환경에서

잘 재배된 것이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진한 자홍색의 잘 익은 오미자 입니다. 수확기인 9월에는 정신없이 일손이 딸릴정도로 바쁘답니다~

일교차가 심하면 심할수록 빠르게 익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물러져서 초파리가 끼거나 해서

쓸수가 없기 때문이죠.

청정지역 문경의 친환경 오미자 재배단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미자는 야생의 오미자를 채취하여 왔기 때문에 야생 오미자의 자생환경과 가장 비슷한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해발고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에 재배단지를 만들게 됩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여름철에도 비교적 기온이 서늘한 지역에서 잘 성장하는 특성을 가진

오미자이기에 경북 북부산간에 둘러싸인 문경은 오미자 재배에 최적지라 할수 있겠습니다

저희 경주대추밭한방차 더안의 한방차를 만드는 중요한 재료중의 하나인 오미자는

바로 경북 문경의 GAP 인증받은 오미자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침과 천식에 좋은 기능을 가진다고 하는데..

특히 간치수를 낮추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신맛의 주성분인 유기산이 있어 수험생의 집중력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디를 보나... 뭐가 어디에 좋다 또 무엇은 어디에 좋다...너무 말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효능효과를 말하기전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오미자같은 열매는 되려.. 그런 효능아니 효과보다는

어디서 어떤 환경으로 재배되고 관리되어 우리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항상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더안은 더 조심스럽고 보다 건강에 도움을

드릴수 있는 한방차를 만들기에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항상 건강하고 평안한 나날 되십시요~~